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70화 == 좁은 통로에 술집이 밀접한 골목으로 온 오오츠키, 스스럼 없이 자연스레 말을 할 말동무를 찾기 위해 어느 술집으로 들어가 꼬치를 시킨다.[* 튀김 꼬치모둠을 시켰으며 간 꼬치인 줄 알았으나, 삼겹살 튀김꼬치였지만 맥주와 어울린다며 맥주를 마신다.] 생맥주와 곱창조림을 주무하던 중 처음 말을 건 사람은 소설가를 꿈꾸는 30대의 미용사. 가게의 음식이 맛있다며 대화가 시작되고 소설의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, 두 번째 말동무인 20대 미대생까지 대화에 참여한다. 뒤에 새로운 말동무인 외국인의 등장. 이렇게 4명이 서로 즐겁게 대화하다 해산한다. 이후 이 4명의 인생이 다시 교차하는 일은 없었지만, 이 하룻밤의 만남으로 [[반어법|서로에게 적잖은 변화를 끼쳤다.]] 36세 미용사 오바라는 소설의 서두를 2줄 정도 집필, 20세 미대생 노자키는 자신의 만화 주인공에게 불로불사의 설정을 추가, 42세 산악인 야곱은 썰렁개그에 눈을 떴으며, 오오츠키는 머리 스타일이 켄코바풍이 된 것으로 마무리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